아티스트

함경아Ham Kyungah

1966년 서울 출생, 거주. 1989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1992년에 플랫 인스티튜트, 1995년에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를 각각 수료. 아트 바젤 홍콩2016의 인카운터 부문에 전시된 대표적 작품인 자수 작품 《What you see is the unseen / Chandeliers for Five Citie (2014~2016년)》 은 얼핏 보면 사진 처럼 아름다운 작품이나, 면밀한 계획을 기반으로 북한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아름다운 작품의 대부분은 제작 배경에 주목하면 전혀 다른 측면이 드러난다. 국내외로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있으며, 근년의 주된 전람회로는 타이페이 비엔날레(2016년), 「Séoul vite, vite!」 Lille 3000, 릴, 프랑스, 2015년),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2001 등 다수. Korea Artists Prize 2016 파이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