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호리오 사다하루 + 현장예술집단「쿠우키(공기)」Horio Sadaharu + On-Site Art Squad KUKI

호리오 사다하루는 1939년 효고현 출생, 거주. 1966년부터 전쟁 후의 전위예술운동을 리드한 구체미술협회에 참가. 1998년의 정년 퇴직까지 샐러리맨으로 일하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전개해왔다. 1985년경 부터 「당연한 것」을 콘셉트로 작품 제작을 시작했다. 호리오 사다하루의 활동에 공명하여 그를 서포트 하는 현장예술집단 「쿠우키(공기)」는 주로 고베, 오사카의 현대미술작가, 애호가로 구성된 느슨하고 정해진 형태가 없는 그룹이다. 그들과 공동으로 수도(水都) 오사카2009, 요코하마 트리엔날레2005 등에서 다수의 퍼포먼스를 실시. 또 「A Feverish Era in Japanese Art」(BOZAR CENTRE FOR FINE ARTS, 브뤼셀, 2016년), 「Gutai: Splendid Playground」(구겐하임 미술관, 뉴욕, 2013년)의 개최를 맞이해 호리오가 오프닝 이벤트에 초빙되어 퍼포먼스를 피로. 근년에는 호리오의 해외 프로젝트에도 「쿠우키(공기)」의 멤버 수명이 동행하는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