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상해 출생, 거주. 2010년 중국미술학원 수료. 실사 영상, 애니메이션, 디지털 페인팅, 인스텔레이션, 음악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 과학부터 종교, 심리학, 의학, 게임, 팝컬쳐에 걸친 폭넓은 분야에서 착상을 얻은 영상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혼돈이라고 하는, 어리석은 듯 보이기도 하는 작풍의 영상은 일반 상식에 의문을 던지는 아이러니를 특징으로 한다. 근년의 주된 개인전으로 「포트 저니(PORT JOURNEY) 프로젝트 요코하마⇆상하이 루양 전(展)」(조노하나테라스, 카나가와, 2016년), 「LU YANG Screening Program」(아츠치요다3331, 도쿄, 2013년). 그룹전으로는 베네치아 비엔날레(2015년),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 트리엔날레(2014년), 「A Shaded View on Fashion Film」(퐁피두센터, 파리, 2013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