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최정화Choi Jeonghwa

1961년 서울 출생, 거주. 현대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아트 디렉션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손을 뻗어,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거리 속이나 사람들의 생활 등 일상 안에 있는 이미지나 소재를 이용해 보는 사람에게 새로운 시점을 깨닫게하는, 유머러스하고 선명한 색깔의 대규모 작품을 제작한다. 국내외의 많은 국제전에 출전하고 있으며, 리옹 비엔날레(2003년)를 위해 제작된 꽃나무는 기간 종료 후에도 전시되어 거리의 심볼이 되는 등, 그 작품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우호적인 것들이 가득하다. 근년에 참가한 주된 예술제로는 호놀룰루 비엔날레(2017년), 사이타마 트리엔날레(2016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