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결성. 오자와 츠요시, 첸 샤오시옹, 김홍석의 일본, 중국, 한국을 거점으로 하는 3인의 아티스트에 의한 콜라보레이션 팀으로 프로젝트 베이스로 작품을 제작한다. 시징(西京)이라고 하는 아시아의 어딘가에 있는 도시국가를 설정하여 가상의 도시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근년의 주된 개인전으로 「시징은 시징이 아니다. 따라서 시징은 시징이다.」(가나자와21세기미술관, 2016년), 「World of Xijing」(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5년)이 있으며. 그룹전으로는 광주 비엔날레(2012년), 미디어 시티 서울2010, 리옹 비엔날레(2009년) 등에 참가.

【멤버】
오자와 츠요시 (小沢剛　Ozawa Tsuyoshi)
1965년 도쿄 출생, 사이타마 거주. 주된 개인전으로 「오자와 츠요시전(展) 돌아온 페인터F」(시세이도갤러리, 도쿄, 2015년), 「투명 러너는 계속해서 달린다」(히로시마시현대미술관, 2009년), 「오자와 츠요시: 동시에 답하라 Yes와No!」(모리미술관, 도쿄, 2004년) 등. 근년 참가한 그룹전으로는 사이타마 트리엔날레2016, 「놀이의 만드는 방법」(마루가메시 이노쿠마 겐이치로 현대미술관, 카가와, 2014년), 혼욕온천세계2012(오이타) 등.

첸 샤오시옹（陳劭雄／ Chen Shaoxiong）
1962년 중국 산두 출생, 2016년 사망. 주된 개인전으로 「첸 샤오시옹: Prepared」(Power Station of Art, 상해, 2016년), 「첸 샤오시옹: 잉크 히스토리 미디어」(시애틀미술관, 2014년) 등. 근년 참가한 그룹전으로는 「The Civil Power」(민생현대미술관, 북경, 2015년), 「Making Histories」(캔자스시티 아트 인스티튜트, 2015년), 「INK ART: Past as Present in Contemporary China」(메트로폴리탄미술관, 뉴욕, 2013년) 등.

김홍석 (Gimhongsok)
1964년 서울 출생, 거주. 주된 개인전으로 「Good Labor Bad Art」(삼성미술관, 서울, 2013년), 「Ordinary Strangers」(아트선재센터, 서울, 2011년) 등. 근년 참가한 그룹전으로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2014, 「Your Bright Future」(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 2009년), 「Brave New Worlds」(워커아트센터, 미네소타, 2007년), 베네치아 비엔날레(2003년, 2005년) 등.